인천시, 제26회 연안정화의 날 맞아 대규모 민·관 합동 정화활동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09-30 08:57

인천광역시가 제26회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대규모 해양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인천시, 제26회 연안정화의 날 맞아 대규모 민·관 합동 정화활동

인천시는 29일 영종도 마시안해변 일원에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과 함께 ‘제26회 연안정화의 날 기념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부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이어온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연안정화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포스코이앤씨 클린오션봉사단, 마시안어촌계 등 9개 기관 및 단체에서 130여 명이 참석해 해양환경 보전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인천시는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평소에도 연간 평균 5,500톤 규모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환경 정화 외에도 해양생태계 보호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염생식물 보호 캠페인과 해양환경 보전 사진 전시회가 열렸고, 실효성 있는 해양사고 예방 교육이 실시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기업이 한뜻으로 모여 깨끗한 인천 바다를 가꾸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 국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시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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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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