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부 장관 '주택건설업계와 소통하며 현장 애로 신속 해소'

네버뉴스 기자

등록 2026-11-06 17:48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건설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택 공급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6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부동산개발협회 등 3개 협회 및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 장관은 11월 6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부동산개발협회 등 3개 협회 및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주택 공급 확대를 저해하는 현장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주택 공급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인 고충을 상세히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정비법령 개정과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의 주거 활용 등 즉시 개선 가능한 과제를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세제 및 금융 등 관계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후속 논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공급 금융 문제에 대해서는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함께 연내 출범할 '통합 주택공급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장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참석자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주택 공급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정부와 함께 고민하며 해법을 찾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장관은 '수도권 주택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수도권 공급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민간 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경험이 녹아있는 업계의 의견은 민간 공급을 촉진하는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장관은 '현장에 어려움이 있다면 정부도 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을 테니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려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향후 5년간 수도권 150만 호 이상 착공이라는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업계와 적극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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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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