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을 발간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에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37개 정책을 담았다. ▲복지(7개) ▲경제·일자리(8개) ▲아동·청소년(6개) ▲안전·도시환경(9개) ▲행정(7개) 등 5개 분야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2026년부터 '금천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됨을 알렸다.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 식생활 취약계층에게 3∼5개 품목의 먹거리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험 가입 지원,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서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상반기 개관 예정인 독산동우시장 상생센터 그린푸줏간 사업을 담았다. 이를 통해 독산동 우시장의 변화를 꾀한다. 또한 대리운전·퀵서비스·택배·배달 등에 종사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가산쉼터를 1월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 구직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자격시험 준비비에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을 추가하고 면접 준비비(헤어·메이크업 비용, 면접의상 대여비)는 물론 서류전형 단계(이력서 준비비)까지 지원한다. 또한 구직단념청년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한다.
아동·청소년 분야에서는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천구가족문화센터를 2025년 12월에 개관했다. 2층 생활문화센터는 마주침 공간, 마루 공간으로 조성하고, 3층∼8층은 가족센터로 상담실, 교육실, 강당 등으로 조성했다. 또한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인상, 금천아이성장지원금 사용처 확대, 결식우려아동 급식 단가 인상, 아동수당 연령 확대 등이 시행된다.
안전·도시환경 분야에서는 전동보장구 이용자를 위한 안전 운전 교육장, 주택가 공영주차장 확충, 생활 불편을 주던 전봇대 이설, 겨울철 도로 열선 추가 설치 등 생활 안전과 직결된 사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행정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통합 챗봇, 토지거래허가 상담봇, AI를 활용한 개별공시지가 안내 영상 콘텐츠 등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도입해 주민들이 행정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2026년 상반기 한내보건지소를 개소해 행정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은 금천구청 누리집(우리금천→e-곳간→연감·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은 지역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 변화를 한 권에 담은 생활 안내서"라며 "지역주민들이 정보를 잘 활용하며 금천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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