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를 제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이하 정산연)는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를 제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산연은 지난 13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양승욱 신임 회장은 전자신문 편집국장과 대표이사, 컴투스홀딩스 상임감사 등을 역임한 ICT 분야의 전문가이자 평생을 ICT 현장에서 발로 뛴 ‘증인’이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양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회원사와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완전히 새로운 연합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산연은 ‘AX(AI 대전환) 확산을 통한 ICT산업 경쟁력 강화’를 올해 핵심 사업 목표로 확정했다.
AI 파고를 넘어 AX 확산으로 이어지는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주요 플레이어들의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AI 시대 도래에 따라 기존의 ICT·SW 산업이 위축되지 않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주도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책포럼, 정책간담회, 정책협의체 등 다양한 여론 조성 및 소통 플랫폼을 통해 ICT 및 SW 기업의 AI 대응 현안과 이슈에 대응하며, 국내외 경제단체들과 간담회·세미나·조사 연구 공동 수행을 통해 참신하고 시사성 있는 산업 정책 이슈를 제기하고 주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베디드 AI 기업들의 연구개발, 마케팅, 표준화 지원을 위한 산하기구 활동을 더욱 체계화하고, 작년에 론칭한 AI·SW안정성인증제도(AISC)를 더욱 고도화해 AI 및 ICT 기업들이 책임 있는 AI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ICT, SW 기업들이 전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지원한다. 산하기구인 한국CIO포럼은 정기조찬회 10회와 AX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올해의 CIO상’ 프로그램을 완전 혁신해 CIO, CISO, CDO, CAIO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시상 프로그램으로 변화할 계획이다.
인재 양성 사업도 AI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작년보다 더욱 확대한다. 우선 ‘한이음 드림업’을 통해 약 2000명에 이르는 기업 실무형 ICT·SW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 최고급 AI·SW 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AI·SW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해 서울에서 300명, 부산에서 150명을 선발·양성한다. 특히 올해 부산 AI·SW마에스트로 센터 개소로 지방의 우수 AI 및 SW 인재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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