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한국기업보안 부스 전경
한국기업보안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에 참가해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과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UCLM’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공 조달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국내 대표 공공 컨퍼런스로, 한국기업보안은 혁신제품을 보유해 혁신제품관에서 공공 부문을 겨냥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공공 조달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유싸인은 AATL(Adobe Approved Trust List) 인증서를 기반으로 한 국제 표준 디지털서명 솔루션이다. 서명자의 신원과 조직 정보, 서명 시점, 서명 위치 등을 문서에 직접 기록해 위·변조 방지와 부인 방지를 지원한다. 또한 eIDAS, ESIGN, FDA 등 글로벌 전자서명 규격을 충족해 공공기관은 물론 글로벌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싸인은 디지털서명의 보안성과 법적 안정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관련 국내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 등 대기업은 물론 해양수산부, 국립세종수목원 등 공공기관에도 도입돼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투표 플랫폼 ‘한국스마트선거’에 적용돼 온라인 투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UCLM은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SSL/TLS 인증서 관리를 지원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인증서 자동화 스케줄과 유효 상태를 통합 대시보드로 제공하며, 글로벌사인(GlobalSign), 디지서트(DigiCert), 섹티고(Sectigo), 렛츠인크립트(Let’s Encrypt) 등 글로벌 인증기관과 사설 인증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멀티 CA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단일 인증기관 중심의 외산 CLM 솔루션과 달리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과 사설 인증서를 자동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한국기업보안이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솔루션으로서 국내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과 유서트의 검증된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공공, 교육, 금융, IT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공공 부문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자문서의 신뢰성과 인증서 관리 체계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된 공공기관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통해 공공 분야의 디지털 신뢰 기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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