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출범 10년여 만에 국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제네시스 2026 G80
제네시스는 2026년 3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0만2,998대를 기록하며 100만대를 넘어섰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10년 4개월 만의 성과다.
브랜드는 출범 초기 세단 중심 라인업으로 기반을 다진 뒤 SUV와 전동화 모델까지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2015년 첫 모델 EQ900을 시작으로 2016년 G80, 2017년 G70, 2018년 G90을 선보이며 세단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후 2020년 GV80 출시를 기점으로 SUV 시장에 진입했고, 같은 해 G80 3세대와 GV70까지 추가하며 판매가 급증했다.
특히 이 해에는 전년 대비 90.8% 증가한 10만8,384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연간 1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이어 2021년에는 전동화 모델까지 확대해 13만8,757대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고, 2022년에는 세단·SUV·전동화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누적 판매 60만대를 돌파했다. 이후 최근 3년간 연평균 12만대 이상의 판매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차종별로는 대표 세단 G80이 누적 42만2,589대(4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 이어 GV80(18만9,485대), GV70(18만2,131대), G90(13만998대)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판매 중 세단 비중은 61.8%, SUV는 38.2%였다.
국내 시장은 제네시스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2023년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달성 당시 국내 비중은 약 68%에 달했고, 2026년 1월 글로벌 150만대 달성 시점에도 약 64%가 국내 판매였다.
이 같은 성과 배경에는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이 자리한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했다. 또한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IQS)에서 7년간 5차례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기록하고, 내구품질조사(VDS)에서도 첫해 1위에 오르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객 접점 확대 전략도 주효했다. 제네시스는 2016년 하남을 시작으로 강남, 수지, 청주 등 주요 거점에 브랜드 전용 공간을 구축했으며, 2023년에는 서울 신라호텔에 VIP 고객 전용 ‘제네시스 라운지’를 개관했다. 아울러 공항 이용 고객을 위한 ‘에어포트 서비스’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확대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왔다.
문화·스포츠 후원 역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통해 아시아 문화예술 지원에 나섰고, KPGA 투어 및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제네시스의 국내 누적 판매 100만대 달성은 지난 10년간 고객들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버뉴스
기자
헤드라인 뉴스
-
마포구 연남동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으로 환하게 변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했다. 연남동은 구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많이 찾는 명소이자 상권이지만, 일부 골목길은 어둡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연남 끼리끼리길’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마련한 데
-
마포구, 부산 청년작가 전시회 개최…청년문화 교류의 장 마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자매도시 부산 남구와의 청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에서 ‘부산신진청년작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청년예술가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두 도시 청년들이 소통하고
-
파주시의회, 전 의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회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9월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박기경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청렴윤리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단순 이론에
-
동작구, 전국 최초 다자녀 가구 재산세 전액 감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자녀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재산세(본세) 전액 감면 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감면 제도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 공포 후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
양주시, 9월 15일부터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
양주시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접수하며 체육활동 지속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