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경기도 기획징수 평가 우수 시군 선정…체납관리 성과 인정
시흥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 기획징수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지방세 체납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흥시는 세정 및 체납관리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내 최상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시흥시는 공단 중심 산업구조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현장 중심 징수행정을 지속 추진해 왔다. 시는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 가상자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고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적극 도입해 체납징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와 복지연계 지원을 병행하는 등 시민 공감형 징수행정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시흥시는 경기도 체납관리 평가 순위에서 과거 28∼29위권 수준에 머물렀던 성적을 2022년 15위로 끌어올린 데 이어, 2025년에는 도내 5위까지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징수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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